흔적을 찾아서-2

이글에 나온 지명과 이름은 사실에 전혀~~~~~~~~ 관계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허무하게 끝나버린 키아 퀘스트 던전
"하아 여기에도 없는건가" 투덜투덜대며 다시 파티를 구해 일반던전을 가보았지만..
역시 골램언어는 ........... 알수가 없음 -_-; 골렘 골렘 버럭!!!!!
키아 던전을 나와서 석양을 바라보며 마을로 투덜대며 걸어갔다.

한참을 가다 일행3명을 지나칠때쯤....

일행1 : 반호르에는 인간어를 사용하는 몬스터들이 있데..
일행2 : 그래? 신기하다 언제 가보자 ~
일행3 : 지능은 떨어진다는데 _-_;
일행1 : 그래도 신기하니깐 가보자 ^_^

--+ 혹시 그녀석들이라면..... 알지도...
여행비만 언능 벌어서 가볼까........
그건 나중에 걱정하고 우선 잠잘곳이 잠잘곳이......
하아.. 오늘도 촌장님댁에서 신세좀 져야겠나...
돈이 없으니.. 노라씨가 있는 여관에서 잘수도 없고 에효..
퍼거스 아저씨한태 기술이나 배워볼까....
아저씨가 욕도 많이 먹지만 그래도 티르에선 최고의 전문가인데 키키킥

하아 오늘도 자려면 그 망할 고양이와 다투다가 자야되는구나 하아.......
고양이를 꽈 먹으면 관절에 좋다는데
촌장님은 왜 고양이를 안 꽈 먹을까 끌끌끌
나라면 당장 써걱 ㄱ- 씨이익

내일은 돈도 벌겸 일좀 해야지 히힛

짜쟌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주루르륵 하아..
"촌장님 뭐 할일이 없을까요"
"그건 그렇고 내가 줄 일거리는 없다만 자네 축복의 포션이라고 아는가.."
"아뇨 그런건 잘모르겠습니다'
"흐음. 그러면 알려주도록하지 축복의 포션은 성당에서 알바를하면 알바료대신
성수를 주지 그 성수의 능력은 대단해 무기의 마모도 적게 되고 옷도 오래 입을수 있다네."
"헛 +_+"
"자네는 강하지만 더강한 사람들이 있다네 더욱더 강해지도록 노력하게나..."
"히힛 저는 강하지 않습니다.. 그저 저자신을 보호할정도의 능력뿐...."

말이 끝나자 마자 성당으로 달려갔다.

성당앞엔 수녀한분이 있었다.
"수녀님 수녀님 저도 저도 축복의포션을 받고 싶습니다. 일거리를 주세요"
"아르바이트는 정오부터 시작합니다 정오에 오세요 ^^"
털썩... '아 그냥 아무때나 주지 칫'

하아 낚시나 해볼까...
역시 낚시에는 지렁이가 쵝오야 -_-b

'퐁당' <-- 요건 절대 내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여 나만 되는겨

'히힛 물고기야 물고기야 언능 덥석 물어라'
한참이 지나도 반응이 없어서 올려봤다
'에잉 장화자나 툴툴툴'
'퐁당'
하아 시간은 안가고 정오는 안오고 카악 심심해
'퐁당'
무언가 큰것이 걸렸다.....
휘익휘익
으억 왤케 무거워 이거 머야
당겨도 당겨도 딸려오지 않는 .. 사람이라도 걸렸나 흑흑
"으앙 내 낚시대 내놔 이 망할 물고기야~"
수십분째 끙끙거라다가 겨우겨우 건져 올린 그 물고기는....
'상어' "허걱 머야 바다도 아닌데 ㄱ- 이런게 있나.....
바다로 연결된곳은 어디에도 없는데... 머엉" o_O
... 분명 여기 상류는..... -_- 산일텐데...............
근데 이 물줄기는 어디까지 내려가는거지 음....
이런 생각도 잠깐..

상어는 어쩌지.. 굽어먹을까 +_+
상어에 올리브유를 살살살 바르고 +_+ 소금쳐서 살짝 구우면 +_+
상어구이!!! 음하하하하 입맛을 돋구는구나..
역시 -_- 내 머릿속은 먹는것뿐이구나... orz

잡은 물고기들을 구워서 먹다보니 정오가 훨씬 지나있었다.


"엔델리온씨~ 알바줘요~"
"죄송합니다만 정원이 다찼습니다.. 내일 오시면"
"헉... 정원... 알겠습니다"
뒤돌아오며 속으로 엔델리온ㅅㅂㄴㅇ -_-;;

할것도 없으니 퍼거스 아저씨한태가서 기술이나 배워볼까 무기도 고칠겸...
"퍼거스 아저씨~"
"오 알켄이구나.. 무슨일이니 무기손상 많이 되었니?"
"뭐 그런 이유도 있지만 기술좀 배우려고 우선 제 무기좀 고쳐주세요"
"그래 지금 고쳐주마"
'땡강땡강'
아저씨의 망치질 소리는 흥겨웠다.. 그런데 갑자기..
망치질소리가 유난히 무거워졌다...
하지만 아저씨는 즐거운듯이 내 무기를 돌려주었다.
'허걱 ... 무기가.. 상태가 아주 안좋아 보였다...'
"아 미안하구나.. 손이 미끄러져서 내구가 많이 감소되었단다. 조심히 쓰렴
그나저나 아까 뭐 다른 볼일이 있다고 하지 않았니..."
장난해!! 크르릉.. 하지만 그리 말할순 없고....
"아니예요 다음에 다시 오도록하죠 그러면 (영원히) 안녕히"

나는 내 소중한 무기를 두손에 꼭 잡고 마구마구 마을로 달렸다..

하악하악
오늘도 흔적은 커녕 재산에 빵구만 생겼다... orz
여전히 이득없는 나날을 보냈다..
다음에 계속 ㄱ-;

- rCan.Janus -

Posted by rCan

2006/03/29 15:12 2006/03/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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