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만해도 학교수업 끝나면 고속버스터미널까지 지하철타고 가서
집앞까지 오는 버스를 타고 오곤 햇습니다만....

음... 지금은 직업학교와서 오는 길이 전혀 달라졌지만...;;
어쩌다보니 자금이 부족해서 ㄱ-;;; 후우...

우선 사당까지 오는 버스를 타려고 같이 가는 형들이 사당이 집이라서 흑흑;
우선 사당까지 같이 가려고 버스를 같이 타고 대신 버스비를 내줬습니다.;
와 얻어탔다 ~_~/

딱 보니깐.. 강남역까지 가더군요 그래서 음 강남역까지 쭉 타고 가서 버스갈아타면 되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이내 곧 고속버스터미널을 지나가는구나!!!

룰루 랄라 그리하여 사당에서 형들 내리고 고속버스터미널까지 가서 집까지 오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는 길에...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길..

거의 2년동안 버스를 타고 다니던 길인데... 2년이 지난 지금 타고 지나가니깐..
익숙하면서 익숙하지 않은;; 이상한;;

아 그리고 오는 길에 삼겹살집 그곳이 원래는
와인삼겹살집이였는데 xx치킨집으로 바뀌었더군요
거긴 잘 기억하것이 후우 나중에 한번 저기서 먹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며
틀이한 지형을 눈으로 익혀뒀었는데...
뭔가 -_-;; 기억력이 무지 안좋은 저인데 후후;;
기억하고 있다니.. 역시 삼겹살의 위력은 대단한거 같습니다 풉;;;;
역시나 버스는 무지하게 오래 걸리더군요

고속버스터미널을 지나 논현을 지나 강남구청을 지나 청담동을 지나서
우회전해서 삼성역을 지나서 삼성역에서 좌회전해서 집으로 오는 길 캬아 무지하게
막힘 학학 흑흑

오던길에 친구 만나서 잠깐 친구집들려서 시원한 사이다 한잔 마시고 집에...

후우.. 그건 그렇고

사람의 기억이란건.... 참... 눈물나게 만드는군요
항상 내리던 그곳에서..
항상 듣고 있었던 노래...

그곳을 지나가는 순간에.. 귓가에선 들리지 않는 노래소리가 들리더군요..
Queen - Too much love will kill you... ... 항상 비가 오는 날이면
듣고 있었는데.... 왠지 모르게 비오는 날에 그노래를 듣고 잇으면
기분이 편안해지는게 아주 좋아서...

예전에는 거의 라디오를 많이 듣고 다녔습니다...
지하철들어와서는 라디오가 좋은게 아니라서 안나오기에..
mp3를 듣곤 했었죠....

후우 원래 이글도 그때 지나가면서 쓸려고 햇는데...
노트북을 열고 쓸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집에 가면 써야지~ 라고 생각하고
집에 왔습니다만 -_- 역시나 와서 딴짓하다가 철푸덕 잠을 쿨쿨

학교와서 잠깐 글을 후후;;;
어제의 그 느낌이 사라져서 좀 썰렁한 글이지만
후후 그래도 아직 가슴속엔 뭔가가 꿈틀거리고 있군요 후후.;;
다시 그 기억 생각나면 다시 쓰렵니다..

(철푸덕)

Posted by rCan

2006/08/25 09:52 2006/08/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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